구스앤홈, Hop Lion 111주년 기념 행사 참여

↑ 기념 행사 모습 [사진= 구스앤홈]

구스이불 전문 브랜드 구스앤홈은 대만 Hop Lion사(社) 111주년 기념 행사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1908년 창업한 Hop Lion사는 대만에서 5대를 이어오고있는 다운원모·다운베딩 전문 기업이다.
구스앤홈 관계자는 "Hop Lion사가 구스앤홈의 글로벌 얼라이언스에 참여 중인 기업 중 하나"라면서 "이에 이재일, 서혜정 대표가 직접 해당 기념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재일 구스앤홈 대표는 "국내 최초로 다운이불을 생산한 구스앤홈처럼 대만에서 가장 긴 전통을 가진 구스 전문 기업인 Hop Lion사의 111주년 기념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의미가 남다르다"며 "당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중요한 화두 중 하나인 글로벌 얼라이언스를 활용한 긴밀한 글로벌 협업을 통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