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선 처음으로 안다즈 브랜드 호텔을 선보인 안다즈 서울 강남은 지난 9월 서울 압구정동에 문을 열었다. 이번에 출시한 패키지 구성은 ▲딜럭스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조각보에서의 조식 뷔페(2인) ▲조각에서의 레이지 애프터눈(2인/11만원 상당) ▲안다즈 서울 강남 시그니처 향 룸 스프레이와 모이스쳐라이징 마스크팩 ▲무료 미니바 ▲3개의 자쿠지와 사우나를 포함한 실내 수영장 ▲24시간 체육관 ▲무료 와이파이 이용 혜택으로 이뤄져있다.
조각보를 모티브로 디자인해 사선으로 절개된 객실 구성이 돋보이는 '딜럭스 객실'은 고급스러운 욕조가 있는 욕실을 포함, 약 14.5평의 넓은 공간을 자랑한다. 패키지 이용객은 호텔 기본 객실인 스탠더드 객실에서 딜럭스 객실로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을 받아 더욱 편안한 투숙을 경험할 수 있다.
'겨울의 향기' 패키지는 내년 2월 28일까지
패키지 가격은 성인 2인 기준 35만5000원부터이며, 당일 객실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상기 금액에 10% 세금은 별도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