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내년 경영 화두는 '도전'

STX그룹은 내년 경영 화두를 '도전'으로 설정하고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과 성장 잠재역량 강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STX는 내년에 드릴십, FPSO 등의 해양플랜트 사업과 LNG선 건조 사업, 발전설비와 정유설비 등의 산업플랜트 사업 분야에서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매진할 계획입니다.
STX그룹은 이를 위한 구체적 운영방침으로 해외 신시장 개척, 글로벌 3대 생산축 경영 시너지 극대화, 세계 최고 수준의 생산 경쟁력 강화 등 6대 과제를 설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