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일개발은 28일 용인 구성에 있는 사옥에서 창립기념식과 개장식을 하고, '당뇨병 환자에게 기쁨을 선사하고, 훌륭한 치료법을 제공하자'는 비전도 선포했습니다.
행사에는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중국, 뉴질랜드 등 세계 30여 개국 대리점 대표단과 대내외 보건복지 관련 유관기관 인사들,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 인터뷰 : 최수봉 / 건국대 명예교수
- "전세계 1위가 되고 더 발전해서 인류의 가장 문제인 당뇨병이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 새로운 방법을 만들어내려고 합니다. 그래서 당뇨환자 때문에 고통받는 사람이 없도록 하는 것이 저희 목표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