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U `킹스베리`. [사진 제공 = BGF] |
킹스베리는 충남 논산에서 개발된 국내 토종 과일로 일반 딸기보다 2배 이상 크고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일본 품종인 아키히메를 대체하기 위해 논산딸기시험장이 2016년 개발에 최종 성공하고 지난해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출원을 마쳤다. 한 알의 중량은 30g이며 평균 당도는 9.8브릭스로 설향(9.6)과 아키히메(9.3)보다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CU의 킹스베리는 일반 킹스베리 보다 1.3~2배 가량 더 큰 40g~60g의 최상품이다. BGF리테일은 지난달 킹스베리 농가를 찾아 사전 계약을 체결하고 물량 확보에 나섰다. CU는 우선 서울 및 수도권을 중심으로 판매를 시작해 이달 중순 본격적인 킹스베리 수확철이 시작되면 전국 매장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나라 BGF리테일 신선식품팀 MD는 "최근 가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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