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측은 금호생명 사옥은 금호생명 소유이기 때문에 이번 매각대금은 금호생명으로유입된다며 이번 매각으로 부동산 가치 산정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돼 금호생명 매각 작업이 보다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2000년 준공된 금호생명 사옥은 2008년 8월까지 금호아시아나그룹 사옥으로 사용됐고, 지난해 9월 그룹 본관 사옥이 길 건너 맞은편에 준공됨에 따라 '금호아시아나 1관'으로 명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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