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에어서울] |
이에 따라, 앞으로 김포-제주 노선의 특가 운임을 구매했더라도 위탁 및 기내 수하물을 1인당 1개(15kg)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에어서울은 지난 10월 27일 김포-제주 노선에 첫 취항한 뒤 특가 운임 항공권에는 위탁 수하물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았다. 하지만 특가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승객 비중이 높아진 만큼 승객 편의 향상을 위해 앞으로는 모든 운임에서 위탁 수하물 서비스를 제
에어서울은 또한, 매주 수요일마다 제주 노선 타임 세일을 실시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유류세 및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1만1300원부터 김포-제주 노선을 판매한다. 탑승기간은 오는 2020년 3월 28일까지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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