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홍사 반도건설 회장이 건설 재해근로자들의 치료와 생계비 지원을 위해 (재)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에 1억 원을 기탁했습니다.
반도건설은 건설업종의 재해가 매년 늘어나는 상황에서 종합건설회사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나눠야 한다는 권홍사 회장의 뜻에 따라 2017년부터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3년간 반도건설이 기부한 금액은 모두 3억 원으로, 산업재해 관리기관인 근로복지공단 직영병원에서 추천한 대상자 중 재해 정도, 사회
박현일 반도건설 사장은 "불의의 재해를 당하신 재해근로자들이 빨리 쾌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