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다방은 경도인지장애 또는 경증 치매 진단을 받은 어르신이 바리스타로 참여하는 이동식 카페로, 주문한 것과 다른 메뉴가 나와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것을 기본 규칙으로 합니다.
2018년 시작한 기억다방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가 있어도 사회 구성원으로 역할이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한독과 서울시는 매년 집중 홍보 기간을정해 기억다방을 공동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특별시광역치매센터가 연중 상시 진행하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