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희정 제넥신 부사장(왼쪽에서 세번째), 유태무 에프앤디컨설팅그룹 대표(왼쪽에서 네번째), 남태균 메디인사이트 대표(왼쪽에서 다섯번째)를 비롯한 GC녹십자셀 임직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GC녹십자셀] |
SRCG 심포지엄은 바이오의약품의 핵심역량 강화를 위해 바이오·제약산업과 연계된 각종 과학 트렌드 및 허가 심사 과정, GMP 제도 및 정책 동향, 임상시험 트렌드 등을 공유하는 자리다. GC녹십자셀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목암연구소, GC녹십자랩샐, GC녹십자지놈 등 가족사 임직원을 비롯해 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심포지엄은 ▲단백질·항체 의약품 개발 기술 동향 및 전망(김용성 아주대학교 응용화학생물공학과 교수) ▲GMP Case Study: Lessons from US FDA 483s and Warning Letters(김세중 GMPeye 대표) ▲글로벌 진출을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남태균 메디인사이트 대표) ▲ 의약품 개발 및 인허가 대응전략(유태무 에프앤디컨설팅그룹 대표) ▲바이오 의약품 개발 경험 공유(지희정 제넥신 부사장)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유태무 에프앤디컨설팅그룹 대표는 "성공적인 인허가 전략을 위해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자료를 분석하고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이 필수"라며 "실패를 두려워 말고 효율적인 질문을 통한 심사기관과의 커뮤니케이션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득주 GC녹십자셀 대표는 "SRCG 심포지엄을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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