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루이스 디자이너스 그룹의 수석 디자이너 톨슨 벨루어가 나비의 날갯짓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스피커 패널을 여닫으며 TV와 스피커로 각각 활용이 가능하다는 설명입니다.
뱅앤올룹슨 관계자는 그동안 회사가 강조해 온 3가지 가치인 디자인, 장인정신, 사운드 퍼포먼스를 다시 한번 실현해 낸 새 제품이 뛰어난 사운드와 생생한 영상이 하나로 융합된 완전한 시네마 체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벨루어 / 디자이너
- "개인적인 의견인데, 이 TV 소비층은 TV와 사랑에 빠지는 사람들이다. 가장 비싼 TV는 아니지만 고급스러운 것은 맞습니다. 평범한 것이 아닌 특이한 것을 원하는 사람들이 소비를 할 것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영상취재: 홍현의 V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