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아제약과 메디팜 임직원들이 동명아동복지센터에서 김장 감그기 봉사활동을 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조아제약] |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조아제약 본사와 자회사 메디팜의 임직원 60여명은 김장 담그기 행사에 참여해 800포기(1350kg)의 김치를 담궜다. 더불어 쾌적한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동명아동복지센터 기관 내 시설 정비 및 청소를 진행했다.
조아제약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직원들의 자원봉사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동명아동복지센터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방문해 봉사활동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올해로 11년 째를 맞는 동명아동복지센터와의 인연이 오랫동안 지속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조아제약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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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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