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오늘(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섬유패션센터에서 한승수 국무총리와 섬유패션업계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섬유·패션인 신년인사회'를 열었습니다.
섬유산업연합회 노희찬 회장은 신년사에서 올해 섬유산업은 큰 시련에 직면할 것으로 보이지만, 그간 쌓은 기술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화를 통해 급
노 회장은 이어 섬유패션산업 혁신전략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식기반 신섬유개발 촉진법'을 조속히 제정해 정책적,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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