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생산자물가는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5.6% 상승하면서 11월보다 상승률이 낮아졌습니다.
부문별로 보면, 농림수산품 물가가 출하 감소로 7.9% 올라 전월보다 상승세가 커졌고, 전력과 수도, 가스의 물가 상승률도 3.6%에서 5.4%로 높아졌습니다.
반면 공산품은 10.6%에서 7.0%로, 서비스는 2.0%에서 1.7%로 각각 상승세가 둔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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