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신격호 명예회장이 18일 건강 악화로 또 다시 병원을 찾는다.
이날 롯데그룹은 "후견인에 따르면 신 명예회장이 오후 4시 영양 공급 관련 치료 목적으로 아산병원에 입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6일 탈수 증세로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을 했던
앞서 신 명예회장은 올해 7월에도 건강 악화로 아산병원에 입원해 영양공급을 위한 케모포트(중심정맥관) 시술을 받은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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