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당국자는 쌍용차에 납품하는 업체들이 이번 결정으로 경영난이 가중될 것으로 우려된다며 쌍용차 협력업체의 대체 판로 마련과 함께 유동성 지원이 이뤄지도록 관계 당국과 논의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지경부는 특히 일시적 유동성 부족으로 우량 협력업체들이 도산하지 않도록 이번 주말 금융위, 채권단과 이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