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맥주와 와인 등 알코올 도수가 낮은 저도주 수입은 늘어난 반면 위스키·브랜디 등 고도주 수입은 감소했습니다.
관세청에
와인도 지난해 1억 6천만 달러 어치가 수입돼 2007년에 비해 10% 늘었습니다.
반면 위스키와 브랜디 등 고도주의 경우는 지난해 수입이 각각 4%, 31%씩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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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맥주와 와인 등 알코올 도수가 낮은 저도주 수입은 늘어난 반면 위스키·브랜디 등 고도주 수입은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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