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SPC) |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근로환경 개선에 앞장선 기업과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SPC GFS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비정규직 근로자 55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681명을 신규 채용해 총 1231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또 시차출퇴근제를 시행하고 집중근무시간제 및 PC 오프제를 도입했다.
호남샤니는 2017년부터 간접고용 근로자 정규직 전환 및 하도급 근로자를 직접고용하고 있다. 이밖에 주 52시간 근무 제도를
SPC그룹 관계자는 "고용 안정화와 일자리 질 향상에 대한 노력으로 정부 포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적극 동참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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