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금융교육 등 사회공헌활동 강화

한국거래소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금융교육과 인재육성, 사회복지 등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전국 100여 개 학교, 11,000명의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금융교육과 취업, 진학 지도교육을 진행했고, 2,400여명의 다문화가족과 이주노동자 지원사업을 벌였습니다.
아울러 저소득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김치 30톤과 연탄 10만 장 등 겨울용 물품을 지원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2011년 KRX 국민행복재단을 설립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