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투싼, 베라크루즈, 싼타페 등 레저용 차량을 생산하는 울산 2공장의 혼류생산 기초설비공사가 끝나, 오늘(12일) 오전 8시부터 직원 2천900명이 정상 출근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울산 2공장은 앞서 지난해 12월 26일부터 공장 내 혼류생산설비 공사를 위해 이달 9일까지 15일간 휴무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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