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재동 소재 복합쇼핑몰 라시따델라모다는 최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제6회 찾아가는 산타공연'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라시따델라모다는 지난 2005년 문을 연 하이브랜드몰의 새 이름이다.
하이브랜드는 라시따델라모다로 재개장하면서 사회적 가치 경영에도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 하이브랜드몰 개장 초기부터 진행해온 지역내 어려운 이웃의 집을 고쳐주는 '해피하우스'를 포함해 지역내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라시따델라모다는 예비 외식 창업자들과 스타셰프가 함께하는 쿠킹 클래스를 열고 창업자들에게 영업 공간을 제공하는 '라시따델라모다 청년창업 매장존'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경영 프로그램도 시작할 예정이다. 5층에 마련된 약 1500㎡ 규모의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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