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식품은 SPC삼립과 업무협약을 통해 개발한 '상온우동 2종(가락우동, 김우동)'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상온우동 2종은 SPC삼립이 연구개발 및 제조를, 농협식품이 유통을 담당해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농협식품은 SPC삼립의 수준 높은 생산기술 및 품질관리 기준을 도입해 다양한 식품군을 생산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상온우동 2종은 담백
하고 깊은 맛의 가락우동과 김 건더기가 풍부해 시원한 맛의 김우동으로 구성했다. 우리밀로 면을 만들어 다른 우동과 차별화한 쫄깃한 면발이 특징이다. 특히, SPC삼립의 40년 전통 우동브랜드 '하이면'의 제조 노하우를 활용해 국물 맛의 완성도를 높였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