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사회복지시설의 수준이 나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가 지난해 전국의 사회복지시설 323곳을 조사한 결과 정신요양시설과 사회복귀시설, 부랑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관 등 4개 유형 시설 모두에서 지표가 향상됐다고 밝혔습니다.
평가 대상 3곳 중 1곳 비율인 99개 시설이 최우수 등급인 90점 이상
복지부는 앞으로 평가에서 상위에 든 시설은 각종 재정적ㆍ제도적 인센티브를 주고 하위 시설에 대해서는 앞으로 신설할 '서비스품질관리단'에서 개선안 마련을 위한 전문 컨설팅을 받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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