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매주 수요일이면 어김없이 개최하던 수요 사장단협의회를 오늘(14일) 개최하지 않아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삼성 계열사 사장단 인사가 임박하면서 협의회를 휴무한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삼성 관계자는 "연사
이 관계자는 또 "인사위원장인 이윤우 부회장이 그제 귀국해 물리적으로 오늘(14일) 인사는 불가능하며, 구정 전에는 인사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