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 따르면 방문객들이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 ‘그레이트 자이언틱 펌킨’을 중심으로 둘러서서 카운트다운을 외치자 호텔 3층에서 3천 개의 금빛 풍선이 동시에 떨어지는 진풍경을 연출했습니다.
이와 함께 어린이 대상 유튜버 헤이지니의 팬미팅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재즈 공연, 어른들을 위한 클럽 파티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졌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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