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입주기업과 입주 예정인 기업 95개 사 중 76%는 현재의 남북관계 경색이 기업 활동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개성공단 기업협의회가 지난해 11월22일부터 사흘간 조사한 결과 기업들의
또 '통행, 통관, 통신상의 애로'(27.2%)를 1,2위로 꼽았습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정부의 '안정화 분위기 유도'를 최우선 지원 대책으로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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