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 정책자금 조기 집행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4일 1천억 원 규모의 기업어음, CP를 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CP의 이자율은 연 2.75%,
지금까지 중진공은 최고 10년 만기의 중장기 공모 채권을 통해 재원을 조달했으나, CP를 발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중진공은 앞으로도 이번 달 1천억 원 추가 발행을 포함, 연내 5천억 원 잔액 범위 안에서 CP를 계속 발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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