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는 부스 입구에 올레드 플렉서블 사이니지 200여장을 이어 붙여 만든 `새로운 물결`이라는 이름의 조형물을 연출하고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LG전자 모델들이 LG전자 전시관 입구에 마련된 올레드 조형물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제공 = LG전자] |
6일 LG전자에 따르면 전시관 입구에 있는 초대형 올레드 조형물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형물은 올레드 사이니지 200여장을 이어 붙여 관람객들을 환영하는 의미를 담은 '새로운 물결(New Wave)'을 연출했다.
LG전자는 다양한 곡률의 올레드 사이니지를 활용해 크고 작은 아름다운 곡선을 구현했다. 올레드는 LCD와는 달리 백라이트가 없어 얇고 폼팩터 혁신이 가능해 조형미를 살리면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이어 전시장 입구에 롤러블 올레드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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