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조는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울산공장 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임시대의원대회에서 쟁의행위 발생 결의의 건을 정식 안건으로 상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지난해 노사 협상에서 이달 중 시행하기로 합의한 전주공장의 주간연속 2교대제 시범실시를 위한 협상이 제대로 진척되지 않자 회사를 압박하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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