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스테 레깅스 제품 모습 [사진 = 레스테(LESTE)] |
지난 2017년 시작해 3회째를 맞은 '와디즈 메이커 어워드'는 와디즈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한 해 동안 트렌드를 이끈 업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지난해 와디즈를 통해 진행된 7000여개의 펀딩 중 투자자와 서포터로부터 높은 지지를 받은 7개 부분, 100개 브랜드가 베스트 메이커를 선정됐다.
레스테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거쳐 Y존 부각을 완화하는 2 레이어(layer) 패널 시스템이 장착된 'Chill FLEX 스킨랩' 레깅스를 와디즈 펀딩을 통해 처음 선보였다. 펀딩에서 레스터는 레깅스를 입는 남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기술력과 제품 특징을 담은 펀딩 스토리로 주목을 받았다. 또한 새소식을 통해 서포터가 궁금해 할 수 있는 내용을 상세하게 설명하며 소통했다.
아울러 와디즈 서포터들을 주축으로 스포츠 라이프 모임인 'LESTE homme crew(레스테 옴므 크루)'를 조직해 스포츠 행사와 함께 러닝, 필라테스, 클라이밍 등 다양한 종목의 운동을 하며 브랜드 정신인 'Sports-Life balance를 통해 자유롭고 아름답게 살아가는 삶'을 실현했다.
레스테는 작년 3월 직장인의 스포츠-라이프 밸런스 향상을 도와주는 스포츠웨어 패키지로 와디즈 첫 번째 펀딩 성공을 시작으로, 7월 Y존을 커버한 'Chill flex 스킨랩' 제품으로 2816%(1400만원)의 펀딩 달성률을 기록했다. 레스테 옴므 크루와 함께 진행한 'Chill flex 스킨랩' 제품의 10월 펀딩도 3306%(1600만원)의 펀딩 달성률을 기록했다.
아울러 레스테는 2019년 한 해 동안 와디즈에서 582명의 서포터에게 응원과 지지를 받으며 펀딩 목표 금액의 7150%를 초과 달성했으며, 리워드 만족도 또한 5점 만점 기준 평균 4.8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레스테 브랜드 관계자는 "'와디즈 메이커 어워드 2019' 수상은 국내 여성 레깅스 시장을 안다르, 젝시믹스가 재편한 것과 같이 레스테 역시 국내 남성 레깅스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한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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