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평주조는 양평군과 지난해 5월, 지역사회 기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약 6개월 간 양평 지역 내에서 판매된 지평막걸리 1병당 10원의 기부금을 적립해 총 1,500만원을 기탁했습니다.
김기환 지평주조 대표는 “이번 기부금은 양평 지역 내 판매분으로 기부금이 조성된 만큼 지역 내 소비자들도 함께 동참했다는 의미도 담겨있어 더 특별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에 기여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