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들은 92개 건설사와 19개 조선사의 신용위험을 평가해, 건설사 10개와 조선사 3개에 C등급(부실징후기업)을 부여했으며 건설사 1곳을 D등급(부실기업)으로 분류했습니다.
퇴출 대상인 D등급으로 잠정 결정된 건설사는 시공능력 중위권의 D사로 알려졌습니다.
금융당국 고위 관계자는 "아직도 이견을 조율하고 있어 최종 확정되지 않은 상태"라며 "추가 논의를 거쳐 23일 이전에 발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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