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베지밀 온도계’는 소비자가 정식품 공식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 채널을 방문해 해당 캠페인 게시물에 ‘좋아요’ 버튼을 클릭해 상승한 온도만큼 도움이 필요한 복지시설 등에 베지밀 두유가 기부되는 방식입니다.
지난 12월 16일부터 올 1월 10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경자년을 맞아 당초 목표한 2020개를 넘어서 총 2432명이 참여했습니다.
정식품은 모금된 두유를 포함해 총 2500여 개의 두유를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후원시설인 나눔의 집과 서울 소재 보육원 2곳에 전달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