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한게임포커 클래식`, 로우바둑이 게임 신규 업데이트

↑ [사진 제공 = NHN]

NHN이 운영하는 '한게임포커 클래식'은 7포커에 이어 로우바둑이 게임을 업데이트했다고 21일 밝혔다.
원스토어에서 지난해 9월 19일 선보인 '한게임포커 클래식'은 출시 20주년을 앞둔 한게임의 대표 웹보드 게임 '한게임포커'의 모바일 버전이다. 기존 PC게임 한게임포커 게임정보와 재화가 연동된다. 출시 시점에 7포커를 내놓은 데 이어 이번에 로우바둑이 게임을 선보인다.
로우바둑이는 한게임포커에서 서비스 하고 있는 게임 중 가장 충성도 높은 게임이다. 문양은 다르게, 숫자는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이 포인트로, 상대방의 패를 볼 수 없기 때문에 고도의 심리전이 요구된다.
한게임포커 클래식은 이번 로우바둑이 게임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달 20일까지 7포커와 로우바둑이 각각 100판 플레이를 달성하고, 상점에서 1만원 이상 상품을 구매한 전 이용자에게 3억 골드를 지급한다. 조건을 모두 달성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시그니처 한게임 포커칩 세트도 증정한다.
'100% 당첨! 클래식이 쏜다' 이벤트로는 한게임포커 클래식을 신규 설치하고 로우바둑이 10판을 한 이용자에게 포커머니 1억 골드를 100% 준다. 로우바둑이 누적 500판을 달성하면 포커머니 1억 골드를 추가로 제공한다.
NHN 관계자는 "포커 게임 중 기본이 되는 7포커에 이어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게임이 바로 로우바둑이"라며 "PC 게임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로우바둑이가 모바일 버전에서도 빨리 정착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