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 부문은 지난 21일 경북 구미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100만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성금을 전달하는 자리에는 김세환 구미시 부시장과 남선알미늄 박찬홍 공장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세환 부시장은 "기업여건이 어려운 가운데에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적극적인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 부문의 관심과 배려에 감사한다"며 "기업의 따뜻한 나눔이 이웃을 지키는 큰 힘이 되는 만큼, 구미시는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보듬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찬홍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 부문 공장장은 "지역민과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저희들의 작은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 부문은 지난 2010년부터 꾸준히 이웃돕기 성금과 쌀·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해 오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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