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설 전후 민생자금 지원 강화

정부는 민생 경제 활성화와 명절 자금 공급을 위해 설 기간을 전후로 민생 자금 공급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설 전까지 1조 8,853억 원의 부가세를 조기에 환급하고, 시중은행에 설 자금 지원을 최종 목표액인 9조 1,456억 원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정부는 또 설 연휴 기간에 교통과 진료, 방역 등 민생과 연관된 모든 부문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한편, 성수품 가격의 움직임에 대해서도 예의주시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