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내일부터 지방 전통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소액희망대출자금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모두 100억 원을 전국상인연합회에서 선정한 108개 전통시장에 배분했고, 이 자금을 바탕으로 해당 전통시장 소속 상인은 1명당 최대 500만 원까지 빌릴 수 있습니다.
서울지역은 금융위와 서울시에서 전통시장 상인 소액대출 프로그램을 따로 운영하고 있어 지원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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