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자단체가 노동자단체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서로 양보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노사가 고통을 분담하고 일자
또 경제위기에 따라 발생하는 사회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사회 안전망 확충을 정부에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노사간에 맺은 이런 사회적 합의내용의 의미를 전파하고 정부지원을 이끌어내는 방안도 함께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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