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사상 첫 여성 대표이사가 탄생했습니다.
CJ그룹은 오늘(22일) CJ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에 김정아 해외영화사업본부장을 임명해 그룹 사상 첫 여성 대표이사에 올랐습니다.
CJ그룹은 또 CJCGV 하대중 대표이사 부사장을 CJ주식회사 대표이사 사장으로 발탁했고, CJ홈쇼핑 이해선 경영총괄 부사장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내정하는 등 임원인사를 단행했
이번 인사에서 CJ주식회사 김홍창 부사장을 소재-바이오 총괄 부사장으로, CJ엔터테인먼트 김주성 대표이사 상무를 CJ미디어 대표이사 부사장대우로, CJ인터넷 정영종 대표와CJ푸드빌 김일천 대표를 각각 부사장대우로 승진시키는 등 모두 33명을 승진,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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