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데이터 오픈 플랫폼 '비이클 플러스' 서비스 스타트업인 어썸잇(대표 유병규)은 올 하반기 주행정보 블랙박스 '차와'(CHA-WA)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차와'는 운전자 정보, 운행정보, 전자제어신호 정보 등을 관리할 수 있는 정보 서비스다.
'어썸잇'은 자동차 오픈 데이터 플랫폼 '비이클플러스'를 통해 자동차 애프터마켓 제품(서비스)에서 검
비이클플러스은 내비게이션이나 헤드업디스플레이(HUD)와 같은 하드웨어를 비롯해 첨단운전지원시스템(ADAS) 연구, 자동차 관제 및 상태 관리와 같이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150여가지 자동차 데이터를 제공한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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