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자사 고혈압치료제 15개 제품의 지난해 총 매출이 전년 대비 14% 성장한 1천530억원을 기록, 국내 고혈압치료제 전체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달성했습니다.
한미야굼이 보유한 고혈압치료제는 아모잘탄패밀리, 로벨리토, 오잘탄, 토르셈, 카르베
우종수 한미약품 사장은 국내 고혈압치료제 점유율 1위 달성에는 자체 개발한 개량·복합신약인 아모잘탄패밀리의 성장이 크게 기여했다면서 이들 치료제는 글로벌에서도 성과를 이어가며 제약 강국의 주춧돌을 놓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