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의 자체 개발 개량신약인 '덱시드정'이 미얀마와 캄보디아에서 허가를 완료해 상반기 칼베인터네셔널을 통해 판매됩니다.
덱시드정은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치옥타시드 주성분인 치옥트산의 주활성 성분만 분리했는데, 효과는 유지하면서 환자 복약편의성과 안전성은 증대시켰습니다.
부광약품은 각 나라별로 현지화 마케팅 전
부광약품은 발매가 시작되는 올 상반기부터 5년간 약 1,500만 달러 이상의 수출 성과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현재 허가 절차가 진행 중인 필리핀과 베트남에서는 올해 말과 내년 초에 각각 허가가 완료될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