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제약이 스페인 제약사 파에스 파마(FAES Farma)와 알레르기비염과 두드러기 치료에 쓰는 항히스타민 신약 '빌라스틴(Bilastine)'에 대한 국내 독점 개발·판매계약을 맺었습니다.
빌라스틴은 현재 유럽과 캐나다, 일본 등 108개국에서 판매 중으로, 항히스타
코오롱제약 관계자는 빌라스틴은 기존 항히스타민제보다 안전성과 유효성 측면에서 크게 차별화된 특징을 가지고 있다며, 국내 출시는 2022년 4분기가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