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 오전 인천을 출발해 중국 광둥성 선전공항에 도착한 대한항공 KE827 항공편에서 나온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의심환자는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저우 주재 한국 총영사관은 중국 항공편에서 발열 등 의심증상이 나타난 중국인 승객 3명과 한국인 승객 2명에 대한 중국
영사관 관계자는 의심증상이 나타난 승객 주변에 앉아 선전 시내 호텔에 격리됐던 우리 국민 13명은 의심환자의 최종 검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호텔이나 자택에서 자가 격리조치된다고 밝혔습니다.
[이기종 기자 / mbnlkj@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