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냐(Zegna)가 2020년 봄 여름 시즌 이 시대의 남성상에 대해 질문하며 ‘책임감’과 ‘지속 가능성’을 강조하는 ‘What Makes A Man’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지난 시즌 진행한 2019 가을-겨울 캠페인에 이어 이번에도 스스로에 대한 성찰을 제안하는데, 제냐는 이 캠페인의 궁극적인 목적이 새로운 것을 규정하는게 아니라
제냐의 현대 남성상에 대한 탐구는 이번 시즌에도 이어지는데, 지난 시즌에는 자신에 대한 내적 성찰을 제안한 반면 올 봄 여름 시즌에서는 외적인 표현을 부각시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