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설 선물 등 우체국소포는 평소보다 2배에 가까운 906만 개에 달해 지난해 설 소통물량 743만 개보다 22% 증가했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특히 소포를 한 줄로 쌓았을 때 백두산 높이 2천744m의 1천320배에 해당하는 물량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소포가 가장 많았던 날은 19일로, 평소 하루 물량의 3배가 넘는 127만 개가 접수돼 사상 최대 물량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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