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U 구룡포 과메기. [사진 제공 = BGF] |
CU 구룡포 과메기는 해풍을 맞으며 수 일동안 말려 쫀득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6마리 분량(100g)의 과메기를 한 입 크기로 잘라 별도의 조리 과정 없이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조미김과 초고추장도 동봉했다.
앞서 CU는 지난달 숙성회 시리즈 1탄 '숙성 홍어회'를 선보인 바 있다. 숙성 홍어회는 매출의 절반 이상인 52.3%가 40~50대일 만큼 중·장년층에게 인기를 끌며 이달 중순 수산물 냉장안주 매출 상위권(4위)에 올라 있다.
편의점 냉장안주 매출의 74.2%를 20~30대가 차지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수치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CU는 이달 말 문어와 연어회 등을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숙성 회 시리즈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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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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