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초고속 무선인터넷 와이브로의 활성화를 위해 현재 사용 중인 2.3㎓ 주파수 외에 2.5㎓ 주파수를 배정하고 주파수대역도 10㎒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병기 방통위 상임위원은 "미국, 일본 등은 와이브로 주파수를 2.5㎓ 대역에서 10㎒ 대역폭을 쓰고 있지
이 위원은 "새로 배분되는 2.5㎓ 주파수는 신규 와이브로 사업자 외에 기존 사업자인 KT와 SK텔레콤 등에도 나눠주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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