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HMG저널] |
기아차는 신형 쏘렌토 렌더링 이미지를 11일 HMG저널을 통해 공개했다.
쏘렌토는 2002년 1세대 출시 이래 국내외에서 누적 300만대 이상이 판매된 스테디셀러 SUV다.
이번에 나올 쏘렌토는 4세대 모델이다. 2014년 3세대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탄생한 신규 모델이다. 새로운 플랫폼과 파워트레인 적용해 기존 중형 SUV 한계를 넘도록 개발됐다.
↑ [사진 출처 = HMG저널] |
친환경 파워트레인인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도 국산 중형 SUV 최초로 채택했다.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보조 시스템(ADAS), IT 편의사양 등 신기술도 대거 장착했다.
경쟁차종인 현대차 싼타페, 르노삼성 QM6 등을 뛰어넘는 크기, 공간, 성능 등을 갖췄다는 뜻이다.
외장은 '정제된 강렬함'을 추구했다. 전통적인 쏘렌토의 디자인 감성인 '강인함'과 '존재감' 같은 가치를 지키면서도 예리하게 정제된 선과 면으로 콘셉트를 표현했다.
↑ [사진 출처 = HMG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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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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