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암비안테에서는 호텔과 레스토랑, 케이터링의 주방용품 전시회장인 '호레카홀 6.0'이 신설되는 등 주방용품 분야 확장이 두드러졌습니다.
2012년부터 9년 연속 암비엔테에 참가한 코멕스는 주방용품관에 독립 부스를 설치하고 밀폐용기, 물병, 양면도마, 도시락, 전자레인지 전용 조리용기, 분무기, 욕실용품 등 80여 종의 다채로운 주방·생활용품을 전시했습니다.
아울러 우수한 제품력과 기술력을 강조해 현지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며 약 1,300만 달러의 현장 상담액을 달성했으며, 이를 통해 향후 70% 이상의 계약이 추진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